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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에서 먹어보고 아쉬워서 주문해봤습니다.
주문한재료외에 '무'만 채썰어 넣고 만들었는데 같은양념이라서 그런지, 어떻게 조리해도 부산에서 먹었던 그맛이 나네요.
4-5인분세트 주문했는데, 양념이 반정도 남아서 다른요리에 활용하고 떡사서 또해먹고 나중에 다시 주문할 계획입니다! 강추!
김말이도 같이 파시면 좋을텐데. 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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